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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하며...

오늘에서야 부처님 고향 사진을 보았습니다.
무척이나 그리워 집니다...
저도 인도를 다녀오고 나서 그 여운이 오래 갔었거든요...
왜그리 감동 스러웠는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그래도 법사님 사진을 보니 어제 다녀온것 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나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법사님도 그 기억이 오래 오래 남으실것 같습니다.
저보다도 더 감동스러우셨을 테니까요...

모처럼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 이었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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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하며...	성도수	2006.12.08	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