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님 오늘도 법회보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한해가 지나가고 병술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법사님 정말 수고많이 하섰어요.
홈페이지 작성하시느라고 정말 애쓰섰어요.
절에서 오면서 어설픈 솜씨로 몆자 올림니다.
법사님 저는 정말 죄인같아요 무슨일이 이렇게 바쁜지 오늘도 일찍 왔습니다.저는 이렇게 후회도 해봅니다.
부질없이 헤메다.흘러 가버린하루
낯선 도시 낯선 얼굴위에 멈추어버린 시선
노을속으로 하루해가 숨어버리면 시커먼갯벌이
살점을 드러내고 어둠의 밤 허망한 하늘밑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오늘도 법당에서 보살님께 저의 속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래도 마음한구석 빈것 같애 108 배를 올렸습니다.
법사님 신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요
우리 덕지사에 온광명의 빛이솟아오르기를 기원합니다.
법사님 안녕히 계십시요
양감면 요당1리 류 진희 올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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