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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자 |
관리자 |
작 성 일 |
200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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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부다가야(부처님 성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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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성지 중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이 바로 이 성불의 땅, 부다가야이다.
부처님께서 구도의 일념으로 부귀영화를 버리고 29세의 나이로 출가한 이래 고명한 선들을 찾아 가르침을 청하였으나 만족한 답을 얻지 못하자 입산하여 6년 간 모진 고행을 수행하였음에도 올바는 깨달음을 얻지 못하게 되매,육체를 괴롭히기보다는 마음을 맑게 가짐으로써 안정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하산하였다고 하는 바, 그때 니란자나강으로 내려가 목욕을 하시고 마을 소녀 수자타가 공양해 준 우미죽으로 체력을 회복하신 후 지붕처럼 가지를 드리운 큰 보리수나무밑에 앉아 명상에 의하여 대각을 얻기까지는 결코 이 자리를 뜨지 않으리라는 굳은 결의를 품은채,
마침내 정각을 성취. 성불한 곳이 바로 이곳 부다가야 이다.
부처님은 결연히 보리수를 박차고 중생을 향해 걸음을 옮기 신다.
"이 세상이 어두워질 때, 나는 쉬임없는 진리의 북을 치리라."
*마하보디 대탑(대각사)
대각사는 기원전 250년 경 아쇼카왕에 의해 건립된 것으로써 이 사원은 금강좌(보리수) 위에 건립.
현재 대각사 경내애는 가장 오래된 것은 6세기경의 불상이 있고, 현재 본존불로 모셔져 있는 대불은 기원후 13세기경의 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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