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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작 성 일 |
2006.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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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신중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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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경전의 힘을 말씀하실 때 사천왕은 놀라움과 두려움에 털이 거꾸로 서서 한량없는 귀신의 권속들에 둘러쌓여 함께 부처님의 처소에 이르러 머리를 숙이고 발에 예배드리며 부처님께 아뢰였다.
"세존이시어, 저와 이 사천왕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라면 저희들은 각각 모든친척. 권속과, 따르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법사를 호위할 것 입니다.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법을 호념하여 경전을 지니고 독송하고 해설한다면, 저희들과 사천왕은 항상가서 호위할 것 입니다. 이 사람이 있는 곳이면 즉 성읍이나 마을, 혹은 변두리의 고요한 곳이거나, 집에 있든지 출가했든지 저희들과 권속들은 항상 따라다니면서 시중들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마음이 안온하고 싫증과 권때로움이 없게 하겠으며, 또한 일체의 번거로움이 없게 하겠습니다. 야차와 야차의 아들, 구반다와 구반다의 아들등이 틈을 얻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한글 대장경 사익범천소문경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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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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